팀 K리그와 손흥민의 소속 팀 토트넘이 2년 만에 맞대결을 펼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는 7월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로 구성된 ‘팀 K리그’가 토트넘과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경기를 갖는다”고 5일 밝혔다.
팀 K리그와 토트넘의 맞대결은 지난 2022년 쿠팡플레이 시리즈 첫 대회에 이어 두 번째다.
팀 K리그의 감독은 지난 시즌 우승팀 울산의 사령탑 홍명보 감독이 맡는다. 선수진은 팬 투표와 감독 선발로 구성될 예정이다.
홍명보 감독은 “올해도 K리그 선수들과 함께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참가해 기쁘다. 축구 팬에게 잊지 못할 경기를 선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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