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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은 2024~2025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지원 사업에 필요한 백신의 조달계약이 체결 완료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정부에서 구매하는 백신 조달 물량은 총 1170만 도즈로 지난 절기(2023-2024) 실제 접종 건수, 이번 절기(2024-2025) 목표접종률 및 지자체 수요조사(2024.4~5월) 결과 등을 반영해 결정했다.
조달청 공고(희망수량 경쟁입찰)를 통해 최저 가격(동일 가격 시 많은 물량)을 제시한 순으로 사노피, 일양약품, SK바이오사이언스 등 6개 업체가 선정됐으며, 계약단가는 1만340원~1만810원(유통비・부가세 포함)으로 형성됐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이번 조달계약 업체를 대상으로 백신 배송 전 보관시설·수송설비(수송용기, 차량) 등 철저한 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한 예방접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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