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
(사진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달 부터 전국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 1000여명 대상으로 친환경 인식 확산 위한 ‘MG가 그린 환경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교육을 통해 아이들은 탄소를 줄이는 방안 중 하나인 업사이클의 개념을 이해하고 버려질 뻔한 청바지로 필통을 만드는 경험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했다. 

2021년부터 4회째 추진하는 ‘그린MG 걷기 좋은 날’ 캠페인은 일상 속 걷기 실천을 통한 걸음 기부 캠페인으로 지난 4월부터 한달간 새마을금고 및 중앙회 임직원, 회원 약 1만7000명이 참여했다. 

예상 목표 기부걸음 10억보를 초과 달성해 사회적 배려 계층 노인 61명을 대상으로 무릎인공관절 수술비 1억원을 지원했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앞으로도 새마을금고는 환경적 책임 이행을 통해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다양한 ESG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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