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가 RBW를 떠난다.
RBW는 27일 오후 공식입장을 통해 “화사가 최근 전속계약이 만료됐음을 알려드린다. 당사는 화사와 신중한 논의 끝에 상호 협의 하에 아름다운 동행의 마침표를 찍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따로 또 같이, 무무 여러분의 곁에서 마마무다운 행보 펼쳐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화사는 지난 2014년 그룹 마마무로 데뷔해 활동했다.
이하 전문.
안녕하세요, RBW입니다.
먼저 소속 아티스트 마마무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간 당사와 함께해 온 화사가 최근 전속계약이 만료됐음을 알려드립니다. 당사는 화사와 신중한 논의 끝에 상호 협의 하에 아름다운 동행의 마침표를 찍게 됐습니다.
앞으로도 따로 또 같이, 무무 여러분의 곁에서 마마무다운 행보 펼쳐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습니다.
짧지 않은 지난 시간 동안 당사와 동고동락한 화사에게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갈 화사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MK스포츠 손진아 jinaaa@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 KBO, 그라운드 철수 지시 이강철 감독에게 경고 조치
- “기본기 잘 돼 있어…” 데뷔전 앞둔 새 외국인 타자에게 가지는 사령탑의 기대감 [MK현장]
- 김세진, KOVO 경기운영본부장 선임…V-리그 사용구, 스타볼에서 국제대회 공인구 미카사로 변경
- “새로운 모습의 오재일을 기대하고 있다” 박진만의 기대…돌아온 50억 캡틴 1루수, 5번 배치 [MK현장]
- ‘할리우드 악동’ 린제이 로한, 첫 아이 성별 공개 “출산일은 비공개”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