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1박 2일 멤버들과 박태환, 차준환이 ‘힘들 때 이겨내는 방법’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2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 4’에서는 막간 토크쇼로 ‘월드 클래스의 비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저녁식사를 마친 후 다 같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던 중 딘딘은 박태환, 차준환에게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 컨디션 관리하는 방법이 있냐”며 마인드 컨트롤 방법에 대해 질문했다.
그러자 박태환은 “나는 음악 들으면서 컨트롤한다. 많은 국민분들이 아시는 것처럼 그렇게 했다”라고 대답했다. 차준환은 “나는 오히려 혈액순환도 되게 박수를 치면서 푸는 편이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문세윤은 딘딘에게 “둘도 둘인데 힘들 때 어떻게 이겨내냐”라고 물었다. 딘딘은 “못 이겨내”라고 대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딘딘은 “그 상태로 사는 거다. 힘든 상태로 쭉 가는 거다. 매일매일 나한테 지고 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종민 역시 딘딘의 대답에 “내가 봤다. 못 이기는 거”라며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1박2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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