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빅히트뮤직 제공

방탄소년단 뷔가 수록곡 뮤비·음원의 선공개와 함께, 첫 솔로앨범 ‘Layover’의 R&B감각을 폭넓게 전한다.

9일 빅히트뮤직 측은 방탄소년단 공식 SNS를 통해 뷔 솔로앨범 ‘Layover’의 프로모션 맵을 공개했다.

공개된 프로모션 맵에는 콘셉트포토를 비롯한 티징콘텐츠 공개일정들이 빼곡하게 표기돼있다.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특히 오는 10일 0시(이하 한국시간) 수록곡 ‘Love Me Again’ 뮤비, 11일 오후 1시 ‘Rainy Days’ 뮤비·음원 등 수록곡들의 풀버전 선공개가 예고돼 눈길을 끈다.

이는 협업참여한 민희진 총괄 프로듀서의 뉴진스(NewJeans) 식 프로모션 전략과 함께, 5곡 풀버전 뮤비 공개는 물론 뷔의 다채로운 R&B톤 솔로감성을 주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여 글로벌 팬들은 물론 엔터업계 관계자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한편 뷔의 첫 솔로 앨범 ‘Layover’는 오는 9월 8일 오후 1시 정식 발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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