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개그맨 강재준(40)이 체중 감량 후 근황을 공유했다.
19일 강재준은 “운동에 흥미를 못 느낀다면 100% 요요가 올 것 같다. 그래서 친해지자 요 녀석아. 오늘은 좀 많이 덥네”라며 짤막한 영상을 올렸다.
거친 숨을 몰아쉬며 운동장을 달리는 강재준이다. 6개월간 무려 26kg을 빼는 데 성공한 강재준은 꾸준한 자기관리로 감탄을 유발했다. 글 말미에는 “#런닝”, “#유지어터”, “#폭염”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한편 강재준은 2017년 개그우먼 이은형(40)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 “EPL 용이라고? NO! 4분 만에 증명”…Harry! Harry! Harry! ‘케인 효과’ 시작, “뮌헨은 새로운 영웅을 가졌다”
- ‘내가 돌아왔다!’ 48일 만에 컴백한 배지환, 화끈한 복귀 신고식 2안타 1볼넷 ‘3출루’ 맹활약… 팀은 2연패
- 이학주-이주형 ‘충돌’ 지켜본 홍원기 감독 “사고라 생각, 큰 부상 아니라 천만다행” [MD고척]
- 네이마르 떠났지만 이강인+음바페, PSG ‘KK라인’ 가동할까
- 연장 헛발질에 펜스 주먹으로 내려친 감독…연장 12회 결승포로 보답 받고 덩실덩실 [곽경훈의 현장]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