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팝 가수 리한나가 둘째를 출산했다.
미국 연예매체 TMZ는 21일(현지시간) “리한나와 에이셉 라키가 최근 비밀리에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라고 보도했다. 리한나는 지난해 5월 첫 아들을 출산한 데 이어 연년생을 임신한 바 있는데, 최근 출산한 것. 아이의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매체는 그의 형인 르자와 마찬가지로 ‘R’로 시작하는 이름을 짓지 않을까 추측하고 있는 중이다. 리한나는 지난 2월 슈퍼볼 하프타임 쇼에서 둘째 임신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한 바 있다. 이후 그는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무슨 생각으로 임신 상태에서 공연을 했는지 모르겠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리한나의 연인이자 두 아이의 아빠 에이셉 라키는 최근 총기 난사 사건에 연루된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조혜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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