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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 혼자 산다’ 김대호, 엉뚱한 울릉도 바캉스에 도전했다.

25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 아나운서 집, 싱글 일상 등이 공개됐다.

이날 김대호는 홀로 즐기는 휴식을 만끽했다. 울릉도에 혼자 배낭을 싸고 캠핑을 떠난 것.

그는 울릉도로 향하는 배 안에서 간식을 먹으며 좋아하는 만화책을 읽었다. 배 밖으로 보이는 바다 풍경은 그 자체로 힐링이었다.

그는 만화책을 보며 막걸리를 보다가, 결국 잠이 들고 말았다. 비로소 울릉도에 입항했고, 김대호는 대차게 울릉도 바캉스를 만끽할 태세였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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