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안수현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의 전소연이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며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30일, 전소연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소연은 그레이 색상의 스포츠 브라와 청바지를 입고 청순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강조했다. 전소연은 잘록한 허리와 살짝 보이는 복근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해당 게시물을 통해 전소연은 바뀐 헤어스타일을 언급하기도 했다. 평소 풀뱅 앞머리에 긴 머리카락를 유지하던 그가 어깨까지 싹둑 레이어드 컷으로 자르며 분위기를 바꿨다. 아이돌이 직업인만큼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시도하는 전소연은 이번 헤어 스타일마저 ‘찰떡’으로 소화하며 ‘핫걸’ 이미지를 선사했다.
한편, 전소연이 속한 그룹 (여자) 아이들은 지난 5월 여섯 번째 미니앨범 ‘I feel’로 컴백했다. 특히 해당 앨범의 타이틀곡 ‘퀸카'(Queencard)는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8월 14일에는 ‘퀸카’의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2억 뷰를 달성하며 계속되는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여자) 아이들은 지난 6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투어 ‘2023 (G)I-DLE WORLD TOUR (I am FREE-TY)’에 돌입해 많은 기대감을 모으는 중이다.
프로듀싱·작사 능력까지 두루 겸비한 ‘천재 아티스트돌’ 로 불리는 전소연은 MZ세대 인기 캐릭터 ‘무너’와 콜라보한 디지털 싱글 ‘아무너케(I’m OK)의’ 음원과 공식 뮤직비디오를 지난 23일 공개해 팬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전소연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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