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화사가 400회를 맞은 ‘아는 형님’을 위해 축하 무대를 선보였다.
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화사가 깜짝 등장해 신곡 ‘I Love My Body’를 불렀다.
이날 화사는 브라톱 상의의 교복을 입고 등장해 섹시한 무대를 연출했다.무대 후 화사는 “2년 만의 솔로 앨범이다. 성장의 순간들을 ‘아는 형님’과 함께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아는 형님’이 진짜 오래됐다. 노래가 나올 때마다 함께 하다 보니 존재가 너무 크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신동은 “화사가 ‘나 혼자 산다’로 유명해졌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아는 형님’에서 먼저 알아봤다”고 말했고, 화사는 “인정한다. 저만의 폰트 색깔도 맞춰주셨다”고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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