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글로벌 대세’ 빌리(Billlie) 멤버 츠키가 ‘뷰티 아이콘’으로 등극해 화제다.

지난 21일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유튜브에는 츠키가 진행하는 뷰티 콘텐츠 ‘뷰티파이’가 업로드됐다.

영상에는 츠키가 뷰티 브랜드 팝업 스토어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츠키는 곳곳에서 진행 중인 이벤트를 직접 경험하고, 소개했다. 츠키 특유의 사랑스러운 리액션으로 보는 이들에게 긍정 에너지를 전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앞서 츠키는 지난 20일 서울 성수동 Y173에서 열린 팝업 스토어 오픈 포토 행사에 참석했다. 금발 헤어 스타일로 변신한 츠키는 시크한 포즈로 치명적인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다양한 하트 포즈로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뷰티파이’는 츠키가 직접 시민들과 거리 인터뷰를 진행하며 뷰티 관련 꿀팁을 전해주는 콘텐츠다. ‘뷰티파이’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 서울 성수동을 방문한 츠키는 한국어와 일본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시민들과 밀접하게 소통, 남다른 케미를 이뤄 기대를 높였다.

한편, 츠키가 속한 빌리는 오는 10월 컴백한다.

[사진제공=데이즈드 ‘뷰티파이’ 영상 캡처]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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