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이효리가 컴백을 앞두고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5일 이효리는 자신의 사진 두 장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오렌지색 꽃다발을 품에 안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이효리는 흰색 바지와 깊게 파인 민소매 블라우스를 입으며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앞머리를 만들며 청순함도 놓지 않았다. 특유의 눈웃음은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또 다른 사진 속 이효리는 꽃다발에 얼굴을 가까이 대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초근접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이효리는 깨끗한 피부와 오똑한 코로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 스모키 메이크업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한편 이효리의 소속사 안테나는 이날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 비주얼 필름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후디에 반바지’는 이효리가 6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힙합 가수 행주가 곡 작업에 참여했다.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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