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기자]그룹 원더걸스 출신 유빈이 결별에도 후폭풍 없는 밝은 근황을 전했다.
6일 가수 유빈은 자신의 채널에 반가운 근황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빈은 라임색 니트에 청바지를 입고 귀여운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유빈은 빨간색 털 모자를 착용해 한층 더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깨발랄한 유빈의 일상은 팬들의 흐뭇한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앞서 유빈은 지난 5일 테니스 선수 권순우와의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유빈 소속사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유빈과 권순우가 결별한 것이 맞다. 응원하는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유빈은 1988년생으로, 원더걸스 출신 솔로 가수다. 현재 연예기획사 르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CEO로 활동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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