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찰리 푸스가 첫 콘서트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다.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는 2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내한 공연(Charlie Puth Live in Seoul)을 열었다. 이는 지난 2018년 이후 5년 만의 만남이다.
첫곡 ‘Charlie Be Quiet!’로 콘서트 포문을 연 찰리푸스는 박수와 호응을 유도하고 객석에 마이크를 넘기며 관객과 호흡했다. 계속해서 ‘No More Drama’로 열창을 이어가던 찰리 푸스는 간주 중에도 한국 팬들을 향한 반가움을 표한 뒤 “얼마나 행복한지 모를 것”이라며 “오늘 밤 즐겨보자”고 말했다.
다음으로 히트곡 ‘Attention’이 이어지면서 가사를 그대로 따라부르는 관객들의 폭발적 호응이 쏟아져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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