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첫 솔로 콘서트를 연다.

고우림은 28일과 오는 29일 양일간 2023 단독 콘서트 ”#000000′ BLACK'(블랙)을 개최한다.

”#000000′ BLACK’은 고우림이 솔로로는 데뷔 후 처음 진행하는 단독 콘서트다. 솔로 단독 공연 또한 지난해 7월 생일 팬미팅 이후 1년 3개월만이라 개최 소식부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에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고우림은 첫 솔로 콘서트를 위해 다양한 셋 리스트와 고품격 라이브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수많은 색들이 모여 비로소 이뤄진, BLACK. 그 모든 색들이 펼쳐질 공간”이라는 공연 소개글에서도 고우림의 남다른 포부와 자신감을 확인할 수 있다.

실제로 고우림은 포레스텔라의 다양한 음악과 공연은 물론, 지난 14일과 15일 성료된 ‘2023 포레스텔라 페스티벌’에서는 ‘Bad'(배드)와 ‘Arabian Night'(아라비안 나이트) 솔로 무대로도 만능 스펙트럼을 입증한 바 있다. 이에 고우림이 표현할 ‘BLACK’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고우림 2023 콘서트 ”#000000′ BLACK’은 오늘(28일)과 29일 오후 6시에 서울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진행된다. 또 고우림은 전 피겨스케이팅선수 김연아와 결혼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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