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에서’BTS Monuments: Beyond The Star’(방탄소년단 모뉴먼츠: 비욘드 더 스타) 뿐만 아니라,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솔로 다큐멘터리와 콘서트 실황까지 모두 즐길 수 있어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디즈니+에서는 제이홉과 슈가의 솔로 다큐멘터리도 함께 시청할 수 있다. 제이홉의 첫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 제작 과정과 활동기를 담은 ‘j-hope IN THE BOX’는 솔로 앨범 작업 과정은 물론, 세계 최대 뮤직 페스티벌 ‘롤라팔루자’에 대한민국 뮤지션 최초 메인 스테이지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르기까지 제이홉의 뜨거운 도전과 백스테이지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 벅찬 감동을 전한다.
‘SUGA: Road to D-DAY’는 슈가의 솔로 앨범 ‘D-DAY’ 작업기이자, 음악을 통해 새롭게 하고픈 이야기를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로드무비다. 곡 하나하나에 진심을 담기 위한 슈가의 노력은 물론 라스베이거스, 말리부, 샌프란시스코, 도쿄 등 전 세계를 여행하며 앤더슨 팩, 스티브 아오키, 할리, 고(故) 사카모토 류이치까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교류하는 여정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이라면 절대 놓쳐선 안 될 콘텐츠다.
마지막으로 디즈니+와 함께 라면 방탄소년단의 콘서트 실황 다큐멘터리도 즐길 수 있다.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는 팬데믹 후 2년, 긴 휴식을 깨고 돌아온 방탄소년단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한 첫 대면 콘서트에서 강렬한 퍼포먼스와 LA 소파이(Sofi) 스타디움을 가득 채운 전 세계 관객들의 뜨거운 함성을 생생하게 담아낸 콘서트 라이브 필름이다.
이처럼 디즈니+ 구독자들의 연말을 더욱 풍성하게 할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작품 ‘BTS Monuments: Beyond The Star’(방탄소년단 모뉴먼츠: 비욘드 더 스타)는 12월 20일(수) 오직 디즈니+에서만 단독 공개되며, 매주 수요일 2편씩 총 8개의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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