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2년 MBC 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커플 상’을 수상한 ‘팜유즈’가 2023년에도 이변 없는 ‘베스트커플 상’ 강력 후보에 등극하며 빛나는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음식에 진심인 ‘팜유즈’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오직 ‘음식’ 하나로 쉴 틈 없는 웃음을 만들어내며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케미를 선사했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음식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진성성은 ‘팜유즈’의 원동력이 되었다. 이들은 ‘팜유즈’로 함께 할 때는 물론 각자의 일상 속에서도 식재료 탐구부터 조리 방법, 먹는 방법 연구 등 열정적인 학구열을 불태웠다.

특히 2023년 3월에는 더욱 맛있는 음식을 잘 먹기 위해 ‘제 1회 팜유 피지컬 심포지엄’을 개최해 함께 건강검진을 받으며 더욱 돈독해진 ‘팜유즈’의 모습을 보여줬다. 비록 ‘삼진비만(?)’이라는 결과로 웃음과 안타까움을 자아냈지만, 이후 테니스를 치고 디톡스를 하는 등 더욱 건강한 ‘팜유즈’가 되기 위한 노력을 보여줬다.

‘팜유즈’의 세미나는 2023년 여름 ‘목포의 딸’ 박나래가 준비한 ‘제 2회 팜유 세미나 폭포 편’로 이어졌다. ‘팜유즈’는 지역의 대표 음식부터 서로의 취향과 식성 그리고 추억까지 함께 즐기는 코스로 먹거리와 볼거리를 가득 채웠다. 이에 ‘제 2회 팜유 세미나 목포 편’은 가구 시청률(수도권 기준) 10.1%로 2023년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을 이뤄냈다.

이어 지난주 공개된 ‘제 3회 팜유 세미나 대만 타이중 편’ 또한 역대급 화제성을 불러 일으켰다. ‘팜유즈’ 막내 이장우는 과거 자신이 체류했던 타이중으로 전현무와 박나래를 이끌었다.

이들의 활약에 최고 시청률은 11%까지 치솟았던 상황으로, 방송 뒤 예고된 이들의 영화 ‘상견니’를 패러디한 ‘삼켰니’로 이번 주 레전드 방송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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