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열애를 시작한 현아-용준형 커플이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8일 OSEN 등에 따르면 현아-용준형 커플은 지난 주말 서울 강남 소재 백화점에서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겼다.
백화점 관계자 등 증언에 따르면 이들은 주위 시선에 신경 쓰지 않고 편안한 차림으로 매장을 둘러보며 데이트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다정히 손을 잡고 데이트를 즐겨 이목을 집중했다.
2024년 첫 연예계 커플로 주목받은 현아-용준형은 열애설이 불거지자 “사귀는 사이가 맞는다”라며 공식적으로 사귀는 사이임을 밝혔다.
열애 사실이 알려진 뒤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용준형과 손을 잡고 걸어가는 뒷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용준형 역시 팬들과의 유료 소통 플랫폼을 통해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셨을 것 같다. 서로 긍정적인 에너지 받으면서 잘 지내고 있으니, 예쁘게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며 팬들에게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현아-용준형은 모두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출신 가수다. 두 사람은 K팝 2세대를 대표했던 그룹 포미닛과 하이라이트 멤버로 각각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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