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메이크 메이트 원(MAKE MATE 1, 이하 MA1)’ 일상소년 35명이 10일 ‘뮤직뱅크’에 뜬다.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웨딩홀에서 열린 KBS 2TV ‘MA1’ 제작발표회에서 황민규 PD “MA1이 이번주 ‘뮤직뱅크’에 출연한다”고 알렸다. 이어 “출연자들의 현장경험을 위한 것”이라며 “팬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MA1’은 메인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를 무대로 꾸밀 예정이다.
앞서 ‘MA1’은 오디션 프로그램 역사상 최초로 프로그램 정식 공개 전에 공식 무대 행사에 초청받아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지난 3월 프로농구 경기 하프 타임에서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퍼포먼스를 펼치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MA1’은 꿈꾸던 무대를 만들기 위해(MAKE) 친구(MATE)와 하나(ONE) 되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은 프로그램. ‘MA1’은 KBS가 6년만에 롱칭하는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로, 소속사가 없는 일상소년이자 개인연습생인 다국적 소년 35명이 함께 한다.
‘MA1’은 엑소 시우민이 진행하고, 씨메이트(코치 메이트, CMATE)로는 마마무 솔라, 임한별, 김성은, 한해, 위댐보이즈 바타와 인규가 함께 한다.
‘MA1’은 15일 밤 10시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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