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개그우먼 김주연이 무속인이 된 이유를 밝혔다.
9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김주연이 출연했다.
이날 김주연은 “3년차 무속인”이라며 “하고 싶어서 한 게 아니다. 갑자기 신병을 앓으며 반신마비까지 겪었다”고 말했다.
이어 “나도 모르게 ‘너 아니면 네 아빠 데려간다’는 말이 입에서 나오더라. 결국 신내림을 받기로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또 김주연은 신병에 대해 “낮에는 멀쩡한데 밤마다 원인 모를 고열을 겪었고, 2년간 하혈을 했다. 병원 다니면서 호르몬 주사도 맞을 만큼 맞아 더 맞을 수가 없었다. 막바지에는 반신마비까지 앓았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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