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피지컬 커플 줄리엔 강과 제이제이(본명 박지은)이 10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결혼식 현장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공개된다.
10일 줄리엔 강과 제이제이는 화촉을 밝혔다. 줄리엔 강과 제이제이가 만난 지는 불과 1년 정도 되었지만, 둘은 서로에 대한 강한 확신과 끌림으로 초고속 결혼에 골인했다. 특히 ‘조선의 사랑꾼’에서 방송 단독 공개될 이들의 결혼식은 한국식과 외국식을 함께 결합해 영화 같은 그림을 선보일 예정이다.
줄리엔 강은 결혼식 전 신부와 마주치지 않도록 첩보 작전에 버금가는 결혼식 준비를 했다. 이는 드레스 입은 신부를 신랑이 식전에 먼저 보지 않는 ‘퍼스트 룩(First Look)’이라는 서양식 결혼식 전통 때문이다. 줄리엔 강의 형이자 이종격투기 스타 데니스 강도 동생의 결혼식을 위해 10년 만에 한국에 방문했다. ‘조선의 사랑꾼’은 줄리엔 강♥제이제이 결혼식의 뒷얘기는 물론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동서양식 결혼식 현장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조선의 사랑꾼’은 13일 한 주 쉬어간다. 20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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