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반장1958’ 이제훈이 범인을 짐작했다.

사진=MBC
사진=MBC

11일 방송된 MBC ‘수사반장1958’에서는 어린 학생에 범인을 솔직히 털어놓는 박영한(이제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영한은 수사를 하다가 “일단 남자친구부터 체포해 나는 만수네 들려서 갈테니까”라고 말한 후 만수네로 찾아갔다.

만수네를 들린 박영한은 “근데 너 이렇게 혼자 있어도 괜찮겠어”라며 “어쨌든 니가 상주니까 마지막까지 잘 모셔야지”라고 말했다.

만수는 “두번째라 괜찮습니다”라고 말했고 박영한은 “그렇구나 너 올해 몇학년 되는거지”라고 물었다.

“중2요 15살”이라고 답한 만수에 박영한은 “한창 공부하고 놀때인데”라며 안타까워했다.

만수는 “아 근데 무슨일로 오신거에요”라고 물었고 박영한은 “아 그게말이다 덕용이 아저씨 있잖니 수사는 좀 더 해봐야 알겠지만 그 아저씨가 어머닐 죽인 아저씨같아”라고 말했다.

만수는 “그럴리 없어요 아저씨 그런 사람 아니에요”라고 말했고 박영한은 “믿기 힘들겠지만 지금으로썬 가장 유럭한 용의자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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