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에 NCT 정우 누나인 배우 김민아가 출연했다.

1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모래놀이와 모래시계의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이 펼쳐졌다.

이들은 김세정 ‘꽃길’을 선곡해 감동을 유발하는 무대를 선사했다. 

결과적으로 모래시계가 64표 대 35표로 승리했다.

모래놀이는 이지혜 ‘Love Me Love Me’를 부르며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다. 모래놀이는 ‘연애의 참견’에서 배우로 활약한 NCT 정우 누나 김민아였다.

김민아 “동생이랑 저랑 서로를 언급하는 것에 조심스러웠다”라며 “응원해 줘서 나오게 됐다”라고 얘기했다.

정우가 3세 동생. 김민아는 “여느 남매랑 다를 것 없이 투닥투닥하기도 하고 챙겨줄 때는 챙겨주기도 하고 그런다”라고 밝혔다.

사진=MBC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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