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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돌싱포맨’ 장혁 복근 비결을 귀띔했다.

30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장혁 몸 만들기 비화가 공개됐다.

장혁은 앞서 ‘나는 몸을 만들기 위해 운동한 적이 없다. 그저 땀을 흘리기 위해 운동을 할 뿐이다’라는 명언(?)을 남긴 바 있다.

이상민은 장혁의 복근 10개를 일일이 손가락으로 세기도 했다. 그는 사진을 보며 “34살 사진이었다. ‘추노’ 시절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상민은 “현재 없지 않냐. 입금 전이니까”라고 물었고, 장혁은 “조금은 있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급기야 장혁 복근을 만져보며 “어우 야”라며 감탄사를 남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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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내 이상민은 자신의 배를 확인했으나, 불룩한 뱃살이 보는 이들의 실소를 자아냈다. 함께 출연한 홍경민은 “장혁 씨는 정말 운동을 좋아한다. 김종국은 먹는 것까지 가리는데, 이 분은 운동 자체를 좋아해서 먹는 것을 가리진 않더라”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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