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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새 작품 소식과 함께 일상을 공개했다.
고현정은 15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저 작품 들어갑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별이 빛나는 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흰 민소매 셔츠에 검은 반바지를 매치해 캐주얼한 룩을 멋스럽게 소화했다. 특히 극세사 팔과 남다른 각선미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별이 빛나는 밤’의 대본을 들고 수줍은 듯 얼굴을 가리거나, 대본을 들고 서 있는 모습이 귀여움까지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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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이 출연하는 ‘별이 빛나는 밤’은 ENA 새 월화드라마로 올해 방송 예정이다. 이 드라마는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 8~17, ‘잔혹한 인턴’을 연출한 한상재 PD가 메가폰을 잡았으며 영화 ‘국가 부도의 날’을 집필한 엄성민 작가가 함께한다.
한편 고현정은 최근 유튜브를 개설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지난 14일에는 팬들이 가장 궁금해한 ‘피부 관리’ 비법 중 자신만의 세안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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