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정민 기자] 배우 변요한이 ‘유 퀴즈 온 더 블럭’ 상금 전액을 기부했다.
변요한은 15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 이기연, 작가 이언주) 244회 ‘선샤인 특집’에 출연했다.
변요한은 ‘독립영화계의 황태자’ 시절부터 tvN 드라마 ‘미생’, ‘미스터 션샤인’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며 마성의 입담과 함께 힘든 시기를 극복하기 위해 스스로에게 충분한 휴식의 시간을 줬던 사연을 전했다.
방송 말미 변요한은 영화 용어와 관련된 퀴즈를 단번에 맞히며 상금 100만 원 획득에 성공했다. 변요한은 동물의 복지증진과 권리 대변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상금 전액을 동물권 행동 ‘카라’ 측에 기부했다.
변요한은 지난 15일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과 영화 ‘그녀가 죽었다’로 동시에 대중들을 만났다. 그는 ‘삼식이 삼촌’에서는 엘리트 청년 김산 역을, ‘그녀가 죽었다’ 속 공인중개사 ‘구정태’ 역을 밀도 높은 연기로 그려내 호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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