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방송인 재재가 1년 만에 라디오에서 하차한다.
21일 MBC는 “재재가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 DJ 자리에서 물러난다”고 알렸다.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되는 ‘두시의 데이트’는 1973년부터 이어져 온 MBC FM4U의 장수 프로그램이다. 재재는 지난해 5월부터 ‘두시의 데이트’ DJ를 맡아 ‘째디’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넘치는 텐션으로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약 1년여의 시간 동안 DJ로 함께한 재재는 향후 계획된 중요 해외 스케줄 및 신규 프로젝트를 소화하기 위해 오는 6월 2일을 끝으로 DJ 자리를 내려놓는다. 후임 프로그램 및 진행자는 아직 미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다가오는 5월 29일에는 청취자와 함께하는 1주년 기념 방송이 준비되어 있으며, 5월 31일에는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마지막 생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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