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엘라스트, 복근 섹시미→포인트 ‘시동춤’…팬심사냥

보이그룹 엘라스트가 토요일 오후를 열정적인 무대로 꽉 채웠다.

엘라스트는 25일 오후 6시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첫 정규 앨범 ‘EVERLASTING(에버레스팅)’의 타이틀곡 ‘Gasoline(가솔린)’ 무대를 선보였다.

엘라스트는 이날 복근을 드러낸 올블랙 의상으로 무대에 올랐고, 카리스마 넘치는 섹시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격동적인 고난도 안무에도 흔들림 없는 멤버들의 라이브 실력은 감탄을 자아냈다.

황폐해진 디스토피아를 벗어나 유토피아를 향해 달려가는 여정을 그려낸 타이틀곡 ‘가솔린’의 서사를 환상적이고도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표현해냈고, 특히 가솔린을 넣고 시동을 거는 듯한 포인트 안무 ‘시동춤’이 보는 이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엘라스트의 첫 정규 타이틀곡 ‘가솔린’은 강한 베이스 뮤직을 기반으로 강인하고 에너제틱한 느낌을 주는 곡으로 중독성 강한 후렴구 멜로디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엘라스트표 퍼포먼스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MBC ‘쇼! 음악중심’ 방송캡처

• ‘음중’ 다이몬, 훈훈美 ‘소년…소녀를 만나다’ 퍼포먼스
•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 지현우 향한 절절한 눈빛…관계변화 예
• 김하성 3타수 무안타…샌디에이고 다루빗슈, 홈런 4방에 7실점
• 보넥도, ‘더 시즌즈’서 환상 밴드 라이브→지코와 꿀케미
• ‘김호중 소리길’ 불똥…”구속됐으니 철거” vs “하면 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