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공연배달서비스 간다가 20주년 프로젝트 세번째 작품, 연극 ‘꽃, 별이 지나’를 선보인다.
연극 ‘꽃, 별이 지나’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아픈 선택에 대해서 인지하고, 이겨낼 수 있는 힌트를 주고 싶은 마음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2022년 성수아트홀에서 약 일주일 간 ‘사랑의 형태’라는 제목으로 공연된 바 있으며, 이번 공연은 더욱 탄탄하고 완성도 있는 대본과 함께 대폭 수정되었다. 캐릭터 구성부터 연출적인 표현과 움직임까지 더욱 업그레이드 되어 그야말로 ‘간다’ 다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극 ‘꽃, 별이 지나’의 수장인 민준호 연출을 비롯하여 안무와 정후 역을 맡은 김설진, 간다 원년 멤버인 진선규, 이희준, 김지현, 정연, 그리고 조혜원, 최지현, 최미령, 이다아야, 김대현, 임세미, 고보결 등 열두 명의 배우들은 몸을 아끼지 않는 열정으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연극 ‘꽃, 별이 지나’는 6월 8일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 1관에서 개막한다.
한편,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의 20주년 퍼레이드 두 번째 작품, 연극 ‘그때도 오늘’은 지난 26일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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