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이 김혜윤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2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기획 CJ ENM 스튜디오스/제작 본팩토리) 최종화에서는 임솔(김혜윤 분)에게 프러포즈하는 류선재(변우석 분) 모습이 나왔다.

이날 벚꽃 잎을 손으로 잡은 임솔, 두 사람은 눈을 감고 소원을 빌었다.

임솔은 “넌 무슨 소원 빌었어?”라고 물었다. 그리고 임솔은 손을 다시 봤고, 벚꽃 잎이 날아가 반지가 남았다.

류선재는 “앞으로 나와 모든 시간을 함께해 줘, 솔아”라고 프러포즈했다.

임솔은 “응 그럴게. 평생 옆에 있을게”라고 답했다.

류선재는 임솔의 손가락에 반지를 끼워줬고, 두 사람은 뽀뽀를 나눴다. 그렇게 드라마는 종영했다.

사진=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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