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박보검과 수지가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서 듀엣무대를 선보였다.
28일 오후 박보검과 수지는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진행된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녹화에 참석했다. 두 사람의 등장에 객석은 뜨겁게 환호했다. 녹화 직후 두 사람의 사진은 SNS를 타고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앞서 박보검은 드라마 OST와 뮤지컬에 도전하며 가창력을 검증받은 바 있다. 수지는 미쓰에이 출신으로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주목 받았다. 이런 두 사람이 ‘더 시즌즈’ 무대에서 함께 선보였을 음악에 관심이 모아진다.
두 사람은 지난 7일 개최한 ‘백상예술대상’에서 MC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또한 영화 ‘원더랜드’에서는 연인으로 분했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로, 6월5일 개봉한다.
한편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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