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에이티즈(ATEEZ) 미니 10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THE WORLD EP.FIN : WILL)’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사진=최은희 기자
사진=최은희 기자

지난해 12월 발매한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THE WORLD EP.FIN : WILL)’ 이후 6개월 만의 컴백이다.

홍중은 “2024년에는 첫 앨범이다. 저희도 긴장도 많이 되고 기대도 많이 된다. 꽤 오랫동안 준비한 앨범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시리즈의 시작 격이 되는 앨범이다. 재밌게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 저희의 빛나는 순간들을 음악적, 시각적으로 담아내려 노력했다”라고 밝혔다.

민기는 “저희가 여태까지 쌓아 온 경험들을 바탕으로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리려 노력했다”라고 했다.

에이티즈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은 5월 31일 오후 1시에 발매된다. 타이틀곡 ‘워크(WORK)’를 비롯해 ‘골든 아워(Golden Hour)’, ‘블라인드(Blind)’, ‘엠티 박스(Empty Box)’, ‘샤붐(Shaboom)’, ‘사이렌(Siren)’까지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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