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남보라가 선행을 공개하는 이유를 전했다.

1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남보라가 출연했다.

이날 남보라는 봉사를 시작하게 된 이유에 대해 “개인적으로 힘든 시기가 있었다. 이 시기를 어떻게 견뎌야 할지 몰랐다. 내 안을 비워야 새롭게 채워진다는 문장을 보고 와닿았다. 비어가는 과정이 봉사같았다. 제가 할 수 있는 봉사를 찾아다녔다”고 말했다.

뉴스룸 [사진=JTBC]

이어 선행을 공개하는 이유를 밝히며 “저도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고 영향을 받았다. 그래서 더 할 수 있게 되어서 알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남보라는 “주변 사람들이 봉사는 어렵고 부담스러워하시더라.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고 쉽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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