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김종태가 정려원을 설득했다.
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졸업’에는 김현탁(김종태)을 찾아가는 서혜진(정려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현탁은 숙취 때문에 제대로 몸을 가누지도 못했다. 그런 그를 찾아온 건 바로 서혜진이었다.
전날 물에 빠지는 과정에서 휴대폰이 고장났던 이준호(위하준)는 뒤늦게 연락을 했다. 서혜진은 바쁘니 나중에 통화를 하자며 전화를 끊었다.
서혜진은 부원장에게 연락을 해 김현탁의 경과를 보고 병원에 데려가든지 하겠다며 사태를 수습했다.
이 가운데 최형선(서정연)은 수업 요일을 바꾸는게 부담이 된다는 학부모들의 반응을 듣게 됐다. 그러면서도 서혜진이 자신에게 올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었다.
김현탁은 서혜진에게 사과했다. 그는 “나한테 크게 실망했던 거 알아”라며 “이번 일로 혜진 팀장이 다른 자리를 알아본대도 받아들일게”라고 약한 모습읇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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