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리원이 공포심이나 불안감을 유발하는 메시지를 자제해달라고 호소했다.

4일 소속사 에프씨이엔엠은 “최근 개인 SNS 및 소통 앱을 통하여 당사 아티스트에게 지속적으로 공포심이나 불안감을 유발하는 메시지 등을 보내는 분들로 인해 아티스트가 심적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에 “항상 아낌없는 사랑을 주시는 팬 여러분들과 소통하며 더욱 가깝게 지내고 싶은 아티스트의 마음에 상처를 입히는 발언들을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소속사는 “메시지 답장 기능 / 라이브 댓글 기능 사용 시 아래 사항을 참고하여 이용에 불이익이 없도록 참고 부탁드리며 아티스트와 함께 건강한 팬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팬 여러분들의 협조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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