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패션쇼 참석을 위해 6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제니는 최근 운동하다가 다친 얼굴에 밴드를 붙이고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마스크나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리지 않았던 제니는 평소와 다름없이 취재진의 카메라를 향해 당당한 모습으로 환한 미소를 보냈다. 얼굴 부상에도 당당했던 제니의 밝은 얼굴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제니는 지난 3일 위버스 팬 커뮤니티를 통해 “괜히 놀랄까 싶어 먼저 글을 올린다. 잠깐 쉬는 동안 건강관리도 하고 잘 먹고 잘 자고 있었는데, 운동하다가 발을 좀 헛디뎌 넘어졌다. 얼굴에 상처가 좀 났다”며 걱정하는 팬들에게 근황을 알렸었다.
한편 월드투어를 진행중인 블랙핑크는 오는 4월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7월 영국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 참여할 예정이다. 인천공항=천정환 MK스포츠 기자
천정환 MK스포츠 기자(jh1000@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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