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맛있는 녀석들’ 홍윤화와 김민경이 시즌1 하차 소감을 전했다. 

31일 iHQ ‘맛있는 녀석들- 갈비 특집’에서 홍윤화와 김민경은 유민상, 게스트 이원일 쉐프와 마지막 방송을 함께했다.

특히 먹방을 마친 후 홍윤화 김민경, 유민상은 ‘맛있는 녀석들’ 시즌 1을 마무리하면서 제작진들에게 졸업앨범을 선물 받았다. 

유민상은 “살면서 이런 프로그램을 또 하게 될 수 있을지 알 수 없다. 이건 보물단지다”라고 뭉클한 소감을 밝혔다. 

홍윤화는 “좋은 프로그램을 이끌어주신 언니, 오빠들 덕분에 저도 함께 할 수 있었다. 시청자분들에게 많은 사랑 받고 간다. 저를 사랑해준 프로그램이라서 너무 감사하다”고 마지막 소감을 건네면서 눈물을 보였다. 

김민경 역시 “제 인생을 새로 살게 해준 그런 멋진 프로그램이었다. ‘맛녀들’을 만나지 못했더라면 지금 이렇게 살고 있지 않았을 것이다. 그동안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울컥하며 굿바이 인사를 전했다. 

유민상은 “새로운 맛있는 녀석들로 찾아뵐 예정이니까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오는 4월 21일(금) 방송 예정인 ‘맛있는 녀석들’ 시즌 2를 예고했다.

한편 ‘맛있는 녀석들’시즌2에선 코미디언 김해준, 이수지와 방송인 데프콘이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iHQ ‘맛있는 녀석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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