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영미가 ‘라디오스타’ MC 하차 소감을 밝혔다.

안영미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디오스타 MC가 되기 전까진 저도 열혈시청자였습니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그런데 막상 MC가 되니 본방사수를 못하겠더라고여. 늘 부족한 점만 보여서여”라고 털어놨다.

 개그우먼 안영미가 ‘라디오스타’ MC 하차 소감을 밝혔다. 사진=안영미 SNS
개그우먼 안영미가 ‘라디오스타’ MC 하차 소감을 밝혔다. 사진=안영미 SNS

이어 “이렇게 부족한 저에게 잘한다 잘한다 응원해주신 시청자분들과 팬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며 “이젠 저도 시청자 모드로 라스 재미지게 볼게요”라고 인사했다.

한편 안영미는 오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하 전문.

라디오스타mc가되기전까진 저도 열혈시청자였습니다

그런데 막상mc가되니 본방사수를 못하겠더라고여 늘 부족한점만보여서여

이렇게 부족한저에게 잘한다잘한다 응원해주신

시청자분들과 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젠 저도 시청자모드로 라스 재미지게 볼께욧

#라디오스타 #김국진선배님 #유세윤오빠 #구선배 #제작진분들 #감사하고사랑합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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