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예능 ‘톡파원 25시’ |
가수 이찬원(27)이 자신의 과거 사진이 공개되자 “촌스럽다”며 부끄러워했다.
지난 15일 JTBC 예능 ‘톡파원 25시’에는 일본 미용실 투어 내용이 전파를 탔다. 게스트로는 가수 이무진이 출연했다.
미용실 투어 영상을 보던 MC 이찬원은 “헤어스타일이란 게 유행이 자주 변하지 않냐”며 “과거 내 헤어스타일을 보면 촌스럽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제작진은 미리 준비해놓은 이찬원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이찬원은 고등학교 학생회장 출마했을 때, 대학교 학생회장 출마했을 때 자신의 모습을 보고 경악했다.
/사진=JTBC 예능 ‘톡파원 25시’ |
하지만 김숙은 “얼굴에 변화가 거의 없다”며 이찬원의 외모를 칭찬했다. 이에 이찬원은 “만약 저 당시로 돌아갈 수 있다면 ‘너 연예인 되고 나서 흑역사가 될 테니 그 헤어스타일 하지 말라’고 할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무진이 2020년 예능 ‘싱어게인’ 출연 때 선보였던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도 언급됐다. 전현무는 당시를 회상하며 “헤어스타일만 보고 우승할 것이라고 예측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이무진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말하자면 사실 꾸미려고 한 헤어스타일이 아니었다”며 “대학생 때라 돈이 없어서 그냥 (머리카락을) 길렀던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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