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엔 급식소도 있고

고양이 자주 보임

가족 커플 친구들이 놀러오는 곳이라 그런지
다들 고양이 보면 예뻐 죽으려 함

그래서 그런지 이렇게 편안해 보이는 고양이들 많음 ㅋㅋ

길냥이는 사람을 피하니까
고양이 자체가 사람을 피하나보다 했는데
서울숲 고양이들 보면 그건 아닌 거 같음

길바닥에 npc처럼 늘어져있으면
사람들이 손가락 냄새라도 맡아달라 내밀고
맡아주면 황송해 하는 거 자주 볼 수 있음


코앞에서 말 걸어도 무시하고 자는 서울숲 고양이로 마무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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