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편의점 알바생을 위협해 현금을 빼앗은 뒤 도주한 40대가 붙잡혔다.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
늦은 밤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을 위협, 현금을 빼앗은 뒤 도주한 40대가 붙잡혔다.
27일 뉴시스에 따르면 대구 수성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A씨(42)를 검거했다고 이날 밝혔다.
A씨는 지난 25일 오전 2시쯤 수성구 상동의 한 편의점에서 여성 아르바이트생을 흉기로 위협, 현금 30여만원을 빼앗아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같은 날 오후 1시30분쯤 A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으로 알려드리거나 확인해 드릴 내용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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