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
강원 춘천시의 한 캠핑장 수영장에서 물놀이하던 6살 아이가 물에 빠져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28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38분쯤 남산면에 있는 캠핑장의 1.3m 깊이의 수영장에서 놀던 6살 A군이 물에 빠졌다.
A군은 부모에 의해 구조돼 심폐소생술을 진행, 호흡과 맥박을 회복했다. 이어 현장에 도착한 119 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A군은 현재 중태 상태로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군이 튜브를 타고 놀다 빠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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