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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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요양보호사에게 흉기를 휘두른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 논현경찰서는 전날 오후 7시55분쯤 70대 남성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A씨는 전날 오후 6시30분쯤 남동구 주거지에서 요양보호사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며 “범행 동기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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