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p20231027155307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국립생태원, 농협 서천군지부, 농협 장항지점 임직원 50여명이 서천읍 신송리 한 농장에서 고구마 수확후 기념촬영하고 있다./국립해양생물자원관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27일 지역 유관기관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국립생태원, 농협 서천군지부, 농협 장항지점의 임직원 50여명과 서천읍 신송리 고구마 농장을 방문해 3000여㎡의 고구마를 수확했다.

이번 활동은 본격적인 가을 영농철을 맞이해 일손 부족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고구마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천군 서천읍과 종천면에 위치한 고구마 재배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상생협력·나눔을 통한 ESG경영 실현을 목표로 나눔밥상 사업, 화훼소비 촉진 캠페인, 해양문화꾸러미 전달 등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최완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다양하게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