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행복도시 연구회 최종보고회 개최. [사진=경산시의회]
경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행복도시 연구회 최종보고회 개최. [사진=경산시의회]

경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행복도시 연구회(대표자 김상호)는 22일 의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경산지역 도시경관 향상을 위한 발전방안 모색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행복도시 연구회’는 김상호, 김인수, 김계태, 손말남, 윤기현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산시 도시경관 사업의 제고를 위한 정책과제를 제시하기 위해 지난 6월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이날 보고회는 소속 의원들과 용역수행기관 관계자, 건설과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의 개요 △도시경관의 개념 및 환경분석 △경산시 도시경관 현황 및 사례분석 △경산시 주요 도시경관 개발 △도시경관에 대한 정책논의 △질의응답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최종보고회를 통해 행복도시 연구회는 경산시의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경관관리를 위한 통합계획 수립이 요구됨에 따라 △경산시만의 차별적인 아이덴티티 반영한 경관 가이드라인 설정 △경관 계획, 실행 전담 조직 구성 △경관개발 주요 거점 및 단기‧중기‧장기 개발 순위 설정 △주요 지역 단계별 경관 협정이라는 중점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행복도시 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이번 연구용역에서 도출된 결과가 도시경관 개선을 위한 정책 수립에 최대한 반영되어, 경산시 경관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관광도시 경산만들기 연구팀 최종보고회 개최. [사진=경산시의회]
경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관광도시 경산만들기 연구팀 최종보고회 개최. [사진=경산시의회]

경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관광도시 경산만들기 연구팀 최종보고회 개최

경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관광도시 경산만들기 연구팀(대표자 박미옥)은 11월 22일 의회 운영위원회실에서 경산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연구를 주제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관광도시 경산만들기 연구팀’은 박미옥, 강수명, 권중석, 김화선, 이경원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산시 신설 관광인프라 방안 제시 및 체류형 관광도시 경산으로의 관광 활성화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지난 6월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이날 보고회는 소속 의원들과 용역수행기관 관계자, 문화관광과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개월여간 진행되어 온 연구의 최종 결과물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과업의 배경 및 목적 △계획의 범위 △추진전략 △경산시 기본 현황 △경산시 관광자원의 특성과 현황 △경산시 관광자원 보존‧활용계획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 관광도시 경산만들기 연구팀은 경산시의 관광자원 발굴 및 현황 조사를 바탕으로 경산시 관광자원 보존·활용 전략을 도출하고, 향후 각 관광자원의 수용력 한도를 명확히 하고 주민 참여를 확대하는 지속가능한 관광으로의 계획안을 점진적으로 개발할 것을 제안했다.

‘관광도시 경산만들기 연구팀’ 소속 의원들은 “이번 연구결과를 토대로 우리 시만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보존하고 활용해 경산시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