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결과, 원전 생태계에도 온기가 다시 돌고 있다. 매출과 투자, 고용 및 대학·대학원의 전공 진입생 등 생태계 주요 지표가 모두 뚜렷한 개선세를 보였다.
2021년 문재인 정부 당시 21조6000억원까지 떨어졌던 원전 기업 매출은 2022년 25조4000억원으로 늘었고, 같은기간 투자액도 1400억원에서 2500억원으로 증가했다. 원전분야 전공 입학자도 681명에서 751명으로 늘어났다. 특히 문재인 정부 5년간 5900억원에 그쳤던 원전설비 수출액은 지난 2년 동안 4조100억원으로 7배 이상 증가했다.
안영국 기자 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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