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인간포럼 기념촬영 [사진=유회중 기자]
홍익인간포럼 기념촬영 [사진=유회중 기자]

홍익인간포럼이 지난 17일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상위 100% 성장의 1% 비책’ 순회 멘토링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순회 멘토링’ 시스템이 도입됐다. ‘순회 멘토링’은 여러명의 멘토가 그룹별 멘토링을 순회하는 형태로 진행 후 가장 도움이 된 멘토를 멘티들이 선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멘토로는 이수열(크리에이터 디렉터), 변진서(인플루언서 겸 베스트셀러 작가), 고수아(플라이런웨이 대표 겸 AI디자이너), 신동규(학비공 대표)가 합류했다. 합류한 멘토들은 홍익인간포럼 취지인 ‘널리 세상을 이롭게하라’에 공감하여 ‘사회적 기여’를 목적으로 별도 심사를 통해 멘토로 참여했다.

멘토링 중인 신동규 대표 [사진=유회중 기자]
멘토링 중인 신동규 대표 [사진=유회중 기자]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홍익인간포럼은 4개 그룹에서 한 명의 멘토씩 25분간 돌아가며 진행됐다. 각 멘토들은 각 분야 전문가로서 담당 카테고리에서 ‘2024년 가장 주목해야 할 키워드’를 주제로 멘토링을 실시했다.

1위 멘토 선정된 변진서, 이수열 [사진=유회중 기자]
1위 멘토 선정된 변진서, 이수열 [사진=유회중 기자]

이날 1위 멘토는 4.7점으로 변진서, 이수열 멘토가 1위 멘토로 뽑혔다. 1위 멘토는 모든 참가자들이 직접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이수열 멘토는 “가장 핵심적인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고자 하는 진심이 잘 전달된 것 같아 뿌듯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홍익인간포럼 1위 멘토는 이번 행사 참가자에 한해 별도 무료 특별 간담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톡과 인스타그램 ‘홍익인간포럼’을 통해 문의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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