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8시 현재 경기지역 사전투표율은 1.15%(전국 1.25%)로 집계됐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일인 5일 오전 대구 수성구 두산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하고 있다. / 뉴스1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경기지역 선거인 1159만 5385명 중 1.15%인 13만 3920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1대 총선 같은 시간 경기지역 사전투표율 0.74%보다 0.41%포인트(p) 높은 것이다.

지역별로는 연천군 1.54%, 가평군 1.52%, 양평군 1.48%, 포천시 1.41%, 성남시 중원구 1.39%, 성남시 수정구 1.38%, 광명시 1.35%, 동두천시 1.34% 등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전국 사전투표율은 같은 시각 기준 4428만 11명 중 55만 3458명이 투표에 참여해 1.25%를 보이고 있다.

경기도 내 총선 사전투표소는 31개 시군 총 599곳이 마련됐다. 사전투표는 5~6일 이틀간 진행되며 투표 시간은 오전 6시~오후 6시다.

사전투표를 위해선 본인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 부착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사전투표는 별도 신고 없이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할 수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중 55만3458명이 사전투표에 참여, 투표율 1.25%를 기록했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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