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6/CP-2023-0078/image-fb3fa754-1b04-4c04-8bd0-d76f492ce05e.jpeg)
나이에 비해 젊은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싱가포르의 패션 사진작가 추안도 탄(58)이 생활 습관을 공개했다.
13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1966년생인 탄은 1980년대에 모델로 데뷔해 약 10년 전부터 패션 사진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사진작가가 되면서 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었고, 그의 훤칠한 외모는 금세 유명해졌다. 그의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워 수는 이날 기준 150만명이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6/CP-2023-0078/image-253619ae-e941-42bb-a47c-1b43b67b3684.jpeg)
그는 최근까지도 변함없는 동안 외모를 뽐내고 있다.
탄은 싱가포르의 신문사 더 스트레이츠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동안과 건강 비결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우리가 먹는 것이 우리의 외모에 상당한 영향을 준다”라며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위해선 식단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6/CP-2023-0078/image-4b53e6c6-2d40-4bc4-b320-b3f3874f2521.jpeg)
탄은 평소 아침 식사에서 완숙 달걀 6개를 섭취하며 그 중 달걀 노른자 2개는 버린다고 한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유지하기 위해서라고. 여기에 과일도 곁들인다.
또 술과 담배는 전혀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커피와 차를 피하고, 수분을 유지하기 위해 물을 많이 마신다”라며 “좋아하는 음식은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과 채소가 들어간 맑은 수프”라고 말했다.
실제로 미국 국립 심장 폐 혈액연구소(NHLBI)는 “몸에 수분이 부족할 경우 노화를 가속할 수 있다”고 밝혔다.
탄은 “운동 같은 경우에는 매일 수영을 하고, 러닝머신에서 걷는 것도 좋아한다”며 “근력 운동도 필수”라고 했다.
- 유엔사는 ‘한반도 억제기’?…남북 조사하고 신원식 면담
- 확정된 푸틴 내주 방북…북러 밀착에 촉각
- “이 얼굴이 66년생이라니…” 생활습관 전부 공개한 동안男
- “복통? 변비니까 집에 가” 의사 믿고 귀가 후 사망한 女
- “돈을 준다고 아이를 낳지 않습니다”